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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끌어당기는 말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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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안(助安) 2019. 5. 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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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것은 고등동물인 '인간'이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살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는 '말'에도 '운'을 부르는 기운이 있다는 얘길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도 우연히 독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말'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내재해 있는 것처럼 소리에도 힘이 존재한다.
그래서 '목소리톤'이 중요하다.
목소리톤을 높이면 부자가 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지나칠 정도로 가느다랗고 높은 목소리는 오히려 듣는 이를 불편하게 하고,
힘이 없고 불분명한 어조로 하는 목소리는 상대를 답답하게 한다.
적당히 높은 톤(솔)은 밝은 기운의 에너지와 결합하려 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운이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사랑이 담긴 밝은 말
--모두가 기분좋아질만한 말
--은근한 배려가 담겨있는 말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튀어나올만한 유머러스한 말
--남에게 "그래,해보는 거야!!" 하는 의욕을 줄만한 말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명쾌하고 듣기 좋은 말






말은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잘 가려서 해야된다는 걸 모르는 이는 없다. 하지만 감정을 가진 인간이다보니 우린 그것을 수시로 망각할 때가 있다.
모든 인간관계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대화하는 능력은 신께서 인간에게만 허락하신 훌륭한 재능이다.



상대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대화의 기술에는 상대방의 말을 반복하는 앵무새화법 상대의 몸짓과 동작을 거울처럼 따라하는 미러링이 있다.
물론 이 두 가지는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과하게 사용했을 땐 오히려 상대에게 가벼워 보이는 인상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상대의 말에 호응을 해주기 위한 표현으로 고개를 '끄덕끄덕'해 주는 행동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요술방망이이며,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이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미야모토 마유미는 "말을 매력적으로 하면 곧바로 운세가 좋아진다. 지금이라도 이 사실을 깨달았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말투,상냥한 말투,미소짓는 말투는 듣는 이 뿐만 아니라 말하는 자신의 기분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함들이 자신에게 좋은 운까지 가지고 오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굳이 이걸 부인하려 할 필요는 없는듯 하다.



운을 불러들이는 매력적인 말투로
우리 자신의 일상을 행복 에너지로 만들어가보자.



--참고도서<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미야모토 마유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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