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습관으로 나의 가치 10배 올리기

'당신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가?'
'하루중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지는가?'
'타인과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중 어느 쪽이 더 많은가?'
'혹여 질문에 두려움을 느끼는가?'



학창시절에 질문을 많이 하는 선생님의 수업은 '부담스러움' 그 자체였던 것 같다.
그 수업에 대한 준비성의 결여에서 오는 부담감 때문이었으리라.

인간의 평생 주기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은 질문을 던지는 시기는 '유아기'때인 것 같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 호기심 또한 하늘을 찌르는 충만함으로 가득찬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시기 때 충분히 채우지 못하면 우리의 '호기심 뉴런'은 쇠퇴하게 된다.생물학적인 어른이 되어가면서
'Why'는 우리의 의식 속으로 자연스럽게 사장되어져 간다.
사춘기 때 반항심과 함께 오는 'Why'와는 다른 양상의 것이기도 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중에 하나는 매사에 'Why'를 가까이 하는 삶의 패턴을 가진다고 한다.
자신에게 보여지는 현상을 분석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방법을 찾아낸다.
해결방법을 도출해내면 즉시 실천하는 행동을 보인다.



99%의 대다수 평범한 사람과 1%의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는 거기에서 온다고 한다. 자신의 업무적인 면에 있어서는 'Why'라는 질문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내적 측면에 있어서는 쉽게 간과하게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더 끌어올려서 10배 이상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신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그들(성공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여태껏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필자에겐 신선한 충격이 되었다.



그래서 오늘 '미라클 모닝'을 이용해 첫 실천의 단추를 끼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자문자답'이라고  노트의 제목을 적고,
첫 장에는 앞으로 내 삶의 좌우명이 되어줄 문구를 넣었다.
(문구: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고,내 영혼의 선장이다!!

점들이 모여 선이 되고, 선들이 모여 면이 된다. 당신은 어떤 점을 선택할 것인가? )

그 다음줄엔 나의 비전글 (마법의 법칙)을 넣었다.
(마법의 법칙: 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나는 50만 구독자 유튜버가 되었다. 나는 습관계발 전문 강연가가 되었다. 나는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었다. 나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복한 리치가 되었다. )
나에게 보내는 질문은 7가지로 해보고 즉시 답변이 가능했던 질문이라서 파란색 볼펜으로 답변을 해 보았다.
추후 즉시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그냥 넘기고 다음 번 보았을 때 답글을 달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환경 재설정 부분에 한 가지 항목이 더 추가되었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감사일기를 쓸 때와는 또다른 내 안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첫 느낌은 좋았다.
자신이 가진 역량을 좀 더 키워보고 싶은 이웃님들도 함께 동참해보시기를 감히 권해드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