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은?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고영성 작가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부'에 대한 나의 생활패턴을 점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조금만 '부지런함'을 가지면 얼마든지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예전에는 '모른다는 것'이 미덕으로 보여지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무지'라는 것이 '게으름' '무관심'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에

결코 긍정적으로 비춰질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누구나가 '부'를 추종한다.

누구나가 성공하고 싶어 한다.

누구나가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막연한 상상과 기대를 품고

그저 좋아지기만을 바라며 하루를 태우고 있는 이들이 많다.

 

 

 

 

우리의 생활습관 속에 '가난'을 부를 수밖에 없는 원인의 씨앗이

기생하고 있는 거라면 적극적인 노력으로 그것들을 골라내는

작업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8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금융지식을 가져라.

필자가 처음 '주식'을 배워 보고자 했을 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썩 곱지 않았다.  '주식을 하면 망한다'라는 선입견

때문인듯 하다. 주식 투자 실패의 길을 갔던 사람들의

전반적인 특징은 '카더라 통신'에만 의지한채 직접 공부하고

분석하며 조사하는 과정은 생략한 채 타인의 말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간다는 것이다. 주식 투자는 위험성이 수반되므로

그러함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고, 해당 주식의 상장 가능성,재무재표,

경제흐름 이해하는 과정은 반드시 병행되어져야 한다.

필자의 주식투자는 이제 걸음마 단계이지만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은

쏠쏠하기만 하다.

 

 

 

 

 

둘째, 저축을 우선시 하라.

한 달 수입을 기준으로 해서 미혼의 경우엔 총소득액의 60%를

기혼의 경우엔 총소득액의 50%를 저축해야만 종잣돈을 모을 수

있다는 어느 자산관리사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보편적인 기준에 따라가진 않더라도 최소한 저축을 먼저 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비 및 고정 지출액을 분리하려 하는

경제 습관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주택 구매에 무리를 하지 마라.

자기 집을 갖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가 소유한다.

단, 자신의 총소득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무리하게 주택담보 대출을 받아두게

되면 일상 생활에 큰 정신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머니 플랜(Money  plan)을 짜라.

자신의 금전 출납부를 적는다는 것은 자신의 지출을 객관적으로

통제한다는 것이다. '적는 것만큼 객관적 평가의 지표'가 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가계부 적기'는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즈음 가계부 어플도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다. 자신에게 맞는 가계부 앱을 활용해보길

권유해 본다.

 

 

 

 

다섯째, 지출 통제를 하라.

수익이 될 수 있는 구조중에 단기간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구조는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그것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자신의 멘탈에 맞게 '투자처'를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단돈 만원,십만원의 지출에 대해 전전긍긍하던 이가

남들이 유망하다고 하는 주식에 몫돈을 투자했다가

많은 금액의 돈을 잃고, 좌절의 늪에서 괴로워하던

이들을 본 적이 있다. 자신의 무리한 욕심에서 오는

어리석음의 결과였던 것이다.

'부'를 알아가기 위한 첫 단계로 자신의 유형을 먼저

아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여섯째, 하루 아침에 대박을 노리지 마라.

요행을 바라는 이가 의외로 많다. 쉽게 마음쓰고 투자해서

누구나가 얻는 것이라면 '돈'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가 있겠는가?

'세상에 공짜란 없다'라는 말을 필자는 인생 좌우명으로

생각하며 산다. 모든 것은 자신이 마음쓰는 것만큼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진리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쉽게 되는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로또 한방으로 나의 인생이 풀릴거다'는 신기루에서 많은

이들이 해방되길 바란다.

 

 

 

 

일곱째, 가치가 줄어드는 자산에 돈을 쓰지 마라.

가치가 줄어드는 자산이라면 자동차,요트,명품 등등이다.

자신의 부의 능력이 그것을 사고도 풍족할 정도라면 모르지만

카드 빚을 내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까지 그것을 사고자

했을 때에는 무리수가 따르기 때문이다.

현명한 투자가 필요하리라.

 

 

 

 

여덟째,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에 지나칠 정도로 인색한 이들이

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안전한 투자처가 있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독서율이 일년 기준 인당 1.2권도 채 안된다는

보도를 들은 적이 있다. 스마트 폰으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보니

굳이 '책 읽기'에 대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책읽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를 위해서 자신의 일의 연장선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