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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되면 계속 할 수 있고,계속 하면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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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안(助安) 2019. 6.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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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주어지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과 끊임없는 열정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성공한 이들 중에 불가사의한 능력을 보여주며 이를 증명했던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 대표적인 예로 국민스타 '박지성 선수'를 들 수가 있다.
그는 축구를 하기에 가장 열악한 조건인 '평발'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누구보다도 축구에 대한 강한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마침내 그의 위대함을 보여 주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초심,중심,뒷심
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해갈 수 있는 힘.
그것은 '습관'에 의해 좌우됨을 부인할 수가 없다.
'습관'이란 거의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 즉 의식하지 않고 하는 행동이다.






듀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의 45%가 무의식적인 습관에 의해 지배되며 산다고 한다.생각하는대로 사는 삶이 아닌 행동하는대로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비중 또한 무시 못하는 수치인 것이다.
그러하므로 좋은 습관을 가져야함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만들고자 하는 습관을 만들지 못했을 때 '자기 부정감'이 생긴다.이는 하고자 하는 의지력을 소모시키며 불안감을 가져온다.결국 다음 과제에 몰두하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세로토닌 이란 것이 있다.
세로토닌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마음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해준다.



세로토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람은 불안해진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의 뇌 속에서는 세로토닌의 작용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사람들은 눈앞의 보상에 집착하고 세로토닌이 많으면 나중에 받을 보상을 기다린다고 한다.
세로토닌이 부족해서 불안한 상태가 되면 의지력이 사라져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는 뜻이다.



'자동화'되는 습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의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진행되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과 반복 훈련은 필요하다.
습관이 되면 계속 할 수 있고,
계속 하게 되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단순하고 깔끔하며 명확한 이 논리가 필자를 매료시킨다.
'습관의 논리'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은 계속된다.



---참고도서[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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