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가 주는 놀라운 효과(1편)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한다.
강산의 격동기를 네 번 겪고 나니 내 삶을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게 최선의 삶이자 최고의 삶이 되는건지 이제는 알 것 같다.
하루를 잘 살아야 한 달을 잘 사는거고,
한 달을 잘 살아야 일 년을 잘 살게 된다는 말은 익히 들어 잘 알고들 있다.



당장 내 눈앞에 펼쳐진 '현재'라는 시간엔
'적당히'라는 명령어로 실행하게 한 채
일 년의 수확물은 풍성하게 잘 거둬들이고자 하는 모순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갈 때도 있다.
'적당히' '대충'이라는 명령어를 실행시키지 않고 '열심히' '최선'이라는 명령어를 세팅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던 중 책속에서 그 답을 찾게 되었다.

'열정 모드'로 전환시킬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길은 좋은 습관을 배양하는 것이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1%의 성공자들도
감옥을  제 집처럼 드나드는 죄수들도
모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에서 오는 결과물들인 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떤 습관으로 맞이하고 대하느냐에 따라 우리네 인생의 이정표는 극과 극을 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좋은 습관으로 성공자의 삶을 살겠는가? 좋지 않은 습관으로 그 반대의 삶을 살겠는가?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일이라 할지라도 '매일'  '꾸준히'를 반복하다보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질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삶을 택한다.



중요한 것은 계속 한다는 것이다.
작은 습관의 성과가 당장 나타나게 된다면 '습관'이라는 키워드도 생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과거 자신의 삶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가 있다.

필자는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사용해왔던 그릇을 재모델링하고 있다.그 과정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될 것이다.재모델링하는 과정을 통해 가져오게 되는 효과는 차차 글을 통해 공유해 가겠다.



기업가이자 투자가인 나발 라비칸트는 말했다.
"위대한 책을 쓰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그 책이 되어야 한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을 실현시키고, 마침내 '위대함'으로 거듭날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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